2주동안 중동출장 후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 대구 가는 일정을 배면 만 하루 반... 이리저리 여행지를 고르다.. 결국은 수륜... 처갓집으로
향한다.. 그래.. 멀리 가봐야....
성주 월항에 소재한 한개 마을... 성산 이씨 집성촌.... 나도 성주 이가 지만 실은 성산 이씨에서 나뉜거라 알고 있다.. 아님 말고....
지난 추석때 성산 이씨 차례 지내는걸 본 게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다...
여름에는 다소 붐볐는지 안내소도 있고 화장실도 깔끔한데 ... 사람이 없다... 빈집이라고 들어간 집에 사람의 온기가 남아있다.. 서울사는
자손이 가끔씩 들러 별장처럼 지내고 간단다... 덕분에 인심좋은 할머니에게 호박을 두개나 얻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인심은 역시
시골이다... 정부에서 우리 세금으로 민속주택으로 구조 변경 시 보조를 해 준단다... 대신... 개조는 금지 하겠지.......물론....
앙증스로운 돌다리.... 옛 선조들의 센스....
아직도 여기저기서 개조 하는 주택들이 많다...
대감집을 제외하고는 언덕을 올라 갈수록 세도가 집인듯 하다... 초가집들 에서 올라갈수록 집 크기도 멋스러움도 배가 된다...
여보세요 ???? 이선이가 메고 있는건 쵸코 집.......
오..마이 갓... 근데.. 뒷문이다... 아니 뒷뜰이다....
왜 일케 사람들이 없지 ?
무슨 드라마 촬영장 같다.... 발 들여 놓기가 조심스럽던 집...
근데..더러운 삽살이 너는 좀 아니거든 ???
어머니....증명사진 아니거든요 ?
기연아 대낮에 플래쉬를 터트리면 어떡하니 ?
장난감 전화기로 열심히 전화질 중인 현서...
역시 가을은 자연에서 느껴 야 함.... 그리고 가족과 함께여야 함. Ag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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